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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생명평화순례 11

작성자 김인호 | 날짜 2019/09/14 | 첨부 FB_IMG_1537523273488.jpg

미군부대 반환에 관하여 청와대 발표가 있었습니다.
'동맹관계라 해도 자국의 이익 앞에 우선시 될 수 없다.'

그래 이 방향으로 쭉 가보자.
동맹이라 해도 자국민의 피해를 무시할 수 없다.
동맹이라 해도 민족의 화해와 치유가 우선이다.
동맹이라 해도 평화로 가는 길이 우선이다.
동맹이라 해도 내정간섭을 중단하라.
우리 민족의 문제는 우리끼리 해결하는 게 우선이다.
동맹이라는 이유로 우린 너무 숨죽이며 치욕의 세월을 견뎌왔다.
이제는 우리도 NO라고 말할 수 있다. 있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이제는 비굴한 생존보다 주인으로 사는 것
‘자주’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희망을 가지고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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