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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나눔

생명평화순례 이야기4

작성자 김인호 | 날짜 2018/10/01 | 첨부

우리에게 '미군'이란 무엇인가?

불편하지만 필요한 숙명과도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살진 않았는지?

'미군의 존재에 대해서' 오늘 다시 생각하면서 평화기도 순례길을 걸었다.

가까이에 있는 미군에 대해서 확실히 인식하지 않으면 모순을 떨쳐낼 수가 없다.

마치 기생충이 우리 몸을 숙주로 삼아 기생하고 있는데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처럼.

우리 몸을 건강하고 자유롭고 평화스럽게 유지하기 위해서~ 외국 균을 떨쳐내고 건강하게 관리해야 할것이다. 다시 들어오지 못하도록!!

내 안에 자유와 평화를 방해하는 외세는 없는지?

하느님과 이웃에게 다가 가는데 방해가 되는, 숙명처럼 받아들이는, 외부에서 들어온 그 무엇은 없는지?

깊이 살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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