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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건강한 여름나기 '말복엔 삼계탕이 딱이야!' 행사 진행

작성자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 | 날짜 2020/08/14 | 첨부


지난 8월 12일(수)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는 2020년 건강한 여름나기의 마지막 사업인 ‘말복엔 삼계탕이 딱이야!’를 진행했다.

이날 복놀이는 개성인삼농협(이영춘 조합장), 동원F&B(이동원 대표), 영중농협(박종우 조합장), 농업회사법인 혜드림(송태선 대표)의 나눔으로 진행되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들이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시간 들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위기가정 150가구에게 말복을 맞아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에 참여한 생활지원사는 “코로나19와 며칠째 내리는 집중호우에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오랜만에 햇빛이 나는 날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삼계탕을 만들 수 있었다. 직접 만든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전달 할 수 있어서 더욱 기쁘다.”고 이야기 하며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셔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긴급한 도움이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제보하거나 돕고자 한다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534-51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김현미2020/08/17 09:47:09 삭제X
    말복엔 삼계탕이 딱이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이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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