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를 위한 저상버스 확충 및 노선 확대에 대한 캠페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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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좌석버스를 제외한 포천 지역 시내버스는 총 103대. 그중 저상버스는 18대로 약 17.4%입니다.

하지만 그 마저도 시설이 낡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버스가 와도 타지 못하고

그냥 보내기 일쑤입니다.

138번 고상버스는 수없이 지나가는데, 72번 고상버스도 연이어 지나가는데 우리는 탈 수가 없다.

포천의 유일한 교통수단은 버스 뿐인데

 포천 장애인들은 유일한 교통수단 마저도 제대로 이용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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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버스를 아무때나 탈 수 있기를 희망하고

버스를 타는 것이 비장애인만이 누리는 특권이 아니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모두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그날까지!

버스를 보내지 않고 바로바로 탈 수 있는 그날까지 저상버스 확대 캠페인은 계속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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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UXJAhz0Wfs 이 영상은 포천 저상버스의 현실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